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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준비&기록

1개월 단기 계약 종료 직전 밴쿠버에서 갑자기 집 보러 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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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킹홀리데이
#밴쿠버워홀

저녁을먹고 쉬려고했는데 갑자기 방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났어요

뭐지 싶어서 나가봤더니 저번주까지 같이 살았던 하우스메이트였어요
오잉?? 안녕~ 무슨일이야 라고하니
자기들 집을 구했으니 우리가 원하면 집을 보여주겠다고하네요??

지금 지내고있는집은 1개월 단기 계약이기도하고 대중교통을 타기가 조금 힘들어서 집을 구하고있었거든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집을 구하고있기도했고 뭔가 집까지 찾아온 애들한테 거절하기도 그래서 ㅇㅋ 하고 가보기로했어요




차까지 가져와서 우리 데려가는중




말해준 주소를 찍어보니 딱 밴쿠버 중앙동네로 대로변 앞집이네요
다운타운이나 리치몬드 또는 버나비등 어디든 가기 편한 위치인것같아요




10분정도 달려서 집에 도착했어요
차고로 들어가요




원베드룸 이에요
침대옆에 보이는 문은 우리 옆방으류 우리에게집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산다고해요




테이블도있고 지금사는방보다는 작지만 괜찮은 사이즈로 나쁘지않은느낌이네요




단점은 키친과 바로 이어진다는점..
지금 임시숙소에서 방을 옮기기전이 딱 키친 옆방이었는데 음식하는 소음이 너무 심해서 너무 불편했는데 여기도 같은방이네요🫠




키친은 그냥 옛날 하우스느낌의 주방이네요
냉장고는 세대가 있어서 넓게 쓸 수 있다고했어요
냉장고 3대는 좋은데??

근데 키친옆에 세탁기가 있는데 먼저 들어온 세입자가 빨래를 하면서 헤드셋을 끼고 큰소리로 전화를 하는데 집주인이랑 우리가 들어왔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하이도 안해가지고 조금 어색했어요

원래 사람들어오면 인사는 하지 않나🤔




샤워실도 일층에 두개나있네요
이쪽이 우리가 쓰면 되는곳이라며 보여줬어요
깔끔하고 나름 편할것같다




집을 다 보고 집에가기전까지 예스라고 결정을 못해서 고민해보겠다고 하고 핸드폰번호를 교환했어요

나 강쥐 짝꿍 이렇게 셋이해서 주 2천불

근데 전에 말할때는 원배드룸이면 최대 1700불이라더니.. 렌트해주더니 가격이 올랏나요

그래도 여기서살면 여전히 전집보다 싸지않냐구하고 우리가 원하면 내일 바로 옮겨도된다고, 이사도 도와줄꺼다 그리구 집세는 다음달부터 내도 된다고 했다
페이를 왜 다음달부터 내도돼?? 라고 물어봤더니 지금 집주인이랑 아는 사이라고 너네 그전집에 한달치 냈으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왜지?..
우리는 얘네랑 계약한게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 걔네들이랑 동업하는 느낌으로 롱텀으로 지내는 애들은 이집에 받기로 한것같아요 지금 우리 임시숙소는 숏텀만 받으려고 하는것 같구

우리를 새집으로 옮기고 싶은건가

이집두 우리가 원해서 들어온게 아닌데 저번에는 방을 바꿔달라고 하질않나 이번에는 집을 바꾸게 하려하네..

밴쿠버에서 이상한 고민을 하게되네요

얼마나 잘풀릴려고 이렇게 초반에 시련을 주시는 겁니까
아! 물론 저 친구들은 매우 친절하고 착했어요
하지만 집주인이되면 모르는거기때문에.. 우리숙소 주인이랑도 비즈니스 관계니까 뭔가 부담스럽다고 해야되나

#워홀초기정착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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